물고기밥 냠냠칩

오늘은 키린지의 대표곡이라고 생각하는“에일리언즈 (エイリアンズ)“ 를 소개해보려고 한다.이 곡은 인트로부터 느껴지겠지만 재즈스러우면서도 인디스럽다. 듣다 보면 몽환적이면서 묘한 기분이 들고,발매된 지 무려 25년이 지났지만 전혀 촌스럽지 않다.앨범 커버까지도 매력적이다.> 2000년 “3” 앨범 커버 > 2018년 Remaster 앨범 커버 음원도, 라이브도 좋아서 어떤 걸 먼저 들으면 좋겠다 라는 순서의 추천은 없지만 라이브만의 공연 분위기가 담겨있으니 라이브도 꼭 보길 바란다.가사도 같이 보고 들으면 더 잘 느껴지겠지만, 보지 않고도 곡의 분위기만으로 이 곡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 Ailens 공식 뮤비 버전キリンジ - エイリアンズ MV> 가사有 라이브 버전エイリアンズ (budokan Liv..

이번 포스팅은 한 주 쉬어가요。대신 소개하고 싶은 5곡 추천해봅니다！키린지(KIRINJI) - 愛のcoda (사랑의 coda)スキマスイッチ(Sukima switch) - 奏(카나데) マルシィ(Marcy) - 未来図(미래도)시샤모(SHISHAMO) - 私のままで(내 모습 그대로)오피셜히게단디즘(official髭男dism) - 日常(일상)ヨルシカ(요루시카) - 花に亡霊(꽃에 망령)

오늘은 일본의 대표적인 가수,나카시마 미카 (中島美嘉) 의 곡을 추천하려 한다. 나카시마 미카하면 딱 떠오르는 대표적인 곡 ”눈의 꽃“이 있지만필자에게는 "LIFE", "ORION" 이 먼저 떠오른다. "LIFE"는 드라마 라이프 (ライフ) 의 주제가인데,약 10년 전 쯤 이 드라마를 보고 OST로 나카시마 미카를 알게 되었다. 드라마를 봤다면 알겠지만, 내용이 자극적이면서도 마음이 너무 아프다. 그렇기에 가사에도 아픔이 담겨 있지만,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도 담겨 있다.이 곡도 다음에 꼭 소개해야지 이렇게 나카시마 미카를 알게 되면서,오늘 소개할 곡인 "ORION" 도 자연스레 듣게 되었다. * 2008년 11월 12일에 발매된 앨범 "VOICE"의 선행 싱글곡하지만 필자는 발라드를 딱히 좋아하지 않기..

오늘은 필자를 JPOP에 빠지게 해준 소중한 곡을소개하려고 한다. 제목만 봐도 마음이 아려오는 이 곡.요루시카의 "좌우맹"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今夜、世界からこの恋が消えても」 의 OST 이다.* 영화 이름이 길어서, 보통 오세이사 라고 부르더라. 영화의 흥행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재생이 되었다.JPOP 하면 떠오르는 요루시카 + 영화 흥행으로 곡이 더욱 유명해지지 않았나 싶다.* 유튜브 뮤직 주간차트 25위 , 애플뮤직 한국 일간 차트 25위, 스포티파이 한국 주간 차트 50위, 일간 차트 48위를 달성하였다. ＜ 좌우맹 (左右盲)＞가수 : 요루시카 (ヨルシカ) 보컬 : suis (スイ, 스이)작곡/작곡 : n-buna (ナブナ, 나부나) > 공식 뮤비ヨルシカ - 左右盲（..

22년 개봉 후 최근 재개봉한 !주술회전 0 극장판 OST,킹누의 "一途 (일도, 하나의 길)" (읽는 법은 いちず (이치즈), Ichizu)재개봉 기념으로 추천곡으로 들고 왔다역몽과 일도 중 고민하다가, 인트로와 드럼 소리에 반해서 일도를 택! 最期にもう一度 強く抱きしめて사이고니 모오- 이치도 츠요쿠 다키시메테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강하게 껴안아줘その後はもう 何も要らないよ소노 아토와 모오- 나니모 이라나이요 그 다음은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없어인트로도 좋지만 특히 00:50-01:00 이 짧은 순간..드럼과 베이스가 이어져나올때 도레미쳤다. (ㅠㅠ)이 부분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뮤비나 애니랑 듣기 보다는, 우선 귀로만 듣는 걸 추천한다. 하지만 눈도 귀도 모두 즐겁게 뮤비와 라이브 버전도 꼭 보는것을..

내가 가장 애정하는 밴드 시샤모!이번에 소개할 곡은 시샤모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인“恋する(사랑하다)" ! 悪ふざけでもいいから 一度私のこの手を握って장난이라도 좋으니까, 한 번 내 손을 잡고 「友達だなんて思ったことはない」とか言って見せてよ「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아」 라고 말해줘이 곡은 무려 6분이다.그럼에도 전혀 질리지 않고 듣는 내내 즐겁다. 인트로부터 때려 박는 드럼...언제 들어도 매번 가슴이 설렌다.그렇게 록 스러운 곡도 아닌데 임펙트가 있으면서통통 튀기도 하고, 가사는 또 순수하고 귀엽다.가사가 정말... 한편의 만화를 본 느낌이랄까. 곡의 주제를 간단히 말해보자면”생각지도 못한 너를 좋아하게 돼버렸어" 정도일까. 필자는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정말 심장이 두근댔다.곡의 내용과 같이 좋아하면 안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