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금까지 소개한 곡들과는 다르게,한국 인디 음악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원래도 한국 음악을 많이 듣지 않았지만 JPOP에 빠지고난 뒤 부터는 한국 노래를 거의 듣지 않았다. 특히 인디 음악은 더더욱.인디 음악은 비슷한 분위기의 곡들이 너무 많다고 느껴져서 듣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었다. 특히 마음을 울리는 곡은 더더욱 찾기 어려웠다.그런데 최근에 윤지영이라는 가수의 “언젠가 너와 나” 라이브 영상을 보게 되고, 윤지영의 곡들을 찾아 듣게 되면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분위기가 비슷해도, 그 가수의 진심과 마음이 담긴 곡이라면 충분히 마음을 울릴 수 있구나. 저런 생각을 저런 가사로 표현해서 공감하게 할 수 있구나 싶었다.덕분에 다시 한국 노래를 듣기 시작했다.“우리는 서로를 위해 어디까지 희생할..